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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낚시터에서 즐거운 낚시 즐기기(필독)

글쓴이 : 불샤크 날짜 : 2022-08-26 (금) 10:55 조회 : 1743
최근 활어값 상승으로 인상관련 문의가 많습니다^^

입장료를 인상한 계기는 활어값 폭등이 주 원인입니다

인상전에도 낚시터에 상당한 부담이었는데 최근 폭등으로 부득이하게 인상 하였습니다

몇몇 조사님들은 인상을 했기에 방류량이 월등하게 많아져야 하지 않냐는등 불만이 있는데

그렇지가 않습니다

단기간에 폭등하여 기존보다 더 힘든 수준입니다

하지만 조사님들 손맛을 위해 기존 방유량을 계속 유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두리라고 해서 (조황사진만보고) 가면 무조건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큰 오해입니다


낚시터 수심ㆍ약간의 조류 등 하루가 다르게 포인트 변동이 있고 고기특성상 모서리(A탕 1번 40번/ 10번11번 /19번ㆍ20 번/ 29번ㆍ30번)는 꾸준하게 올라오고 다른곳은 조금 유동이 있어 담당 스텝에게 전날

어디에서 조황이 좋아는지 물어 보시고 입장하는게 좋습니다


처음오시는분들과 초보 조사님들은 조사님 없는곳을 선호 해서

가운데 자리(A탕 기준 35번)로 가서 5메다 수심 처음그대로 있다가

1수~~ 2수 잡으시고 고기 없다고 이야기 하시는분들이 있습니다

또 깊게 주면 밑그림 때문에 3메다 주고 그냥 기달리고 있다가 입질 못받고 가시는 경우가 제법 있습니다

(참고: 병어는 가운데 포인트3~5m권 / 참돔 5~7m권 모서리 / 돗돔 ㆍ우럭(모서리 5m권)/

참민어ㆍ점성어: 3~5m 무조건 모서리 벽면)/

농어:가운데 3~7m권 약간 끌어줘야 입질)

이렇게 낚시터 안에서도 각기 다른 수심과 포인트가 있습니다 !!수심 조절은 필수!!!!

입장 하실때 어느 포인트에 무슨 어종을 택할지 미리 생각 하시고 입장부탁드립니다)


선상을 가도 조황 편차가 당연 있습니다

자리 영향도 있기에 아침에 자리 뽑기를 하는등

될수 있음 고른 손맛을 볼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조황편차는 어쩔수 없습니다)


수심ㆍ조절과 여러 탐색을 해도 안될경우는

기분좋게 다음을 기약하는 조사님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통영쪽 선상을 가면 3번 가서 2번 이상 꽝하고 돌아오는 경우가 많이 있어도 다음을 기약하면서 낚시 자체를 좋아 했기에 기분 좋게 돌아 옵니다


낚시터라고 몇수 이상은 꼭잡고 가야지 하면서 오셔가지고 그 이상 못채우면 고기 안나온다 스트레스 받는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조황편차가 없는 다른곳을 이용 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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